오늘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중 하나인 시크릿부티크 드라마에 대해 알아봅시다. 시크릿부티크 드라마의 모든것, 시크릿부티크 몇부작 사전제작 줄거리 작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등 하나씩 알아볼게요.


시크릿부티크는 SBS에서 9월 18일 첫방송 되는 드라마입니다. 시크릿부티크 몇부작일까요? 총 16부작이라고 합니다. 수목드라마이고 오후 10시에 방송이 됩니다.

시크릿부티크 제작진 연출은 박형기 극본은 허선희가 맡았습니다. 시크릿부티크 연출 박형기씨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여인의 향기 드라마의 PD였구요. 이번에 김선아씨와 여인의 향기에 이어 또 드라마를 하네요.


시크릿부티크 작가 허선희씨는 인생 추적자 이재구라는 드라마를 예전에 집필했습니다. 여기에 시크릿부티크 등장인물로 김선아씨가 나오죠? 

김선아씨가 선택한 드라마가 보통 재밌기도 하고, 공감가는 캐릭터를 많이 맡으시잖아요.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보겠습니다. 김선아는 J부티크 대표 제니장역을 맡았습니다. 대본을 보고서 결정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크릿부티크 드라마는 사전제작 드라마입니다. 


그럼 먼저 줄거리부터 설명하고, 등장인물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시크릿부티크 줄거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입니다.

제니장 역할에는 아까 말했듯이 김선아씨가 맡아 연기합니다. 38살, J부티크 대표인 제니장은 강남 최고의 부티크를 운영하나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야할 상류층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라고 합니다.

18세에 고아원을 나와서 강남 목욕탕에 있으면서 강남 사모들의 얼굴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김여옥에게 발탁되어 상류층가에 첫 입성을 하게 됩니다. 이후 비선 실세로 이름을 떨치게 된 인물입니다.


김여옥 역할을 맡은 장미희씨는 데오그룹 총수, 데오재단 회장으로 나옵니다. 욕망의 화신으로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것이 그녀의 꿈입니다. 

자식농사가 잘 되지 않아서 아쉬워 하는 캐릭터로 나오는데요. 20년 정도 옆에서 큰 도움을 준 제니장이 탐나는 재목이지만 그저 그녀에게는 하녀일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위예남 캐릭터는 박희본씨가 맡았습니다. 데오가 장녀,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원래는 제니장을 각별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인 여옥이 비교의 눈길을 보내자 애증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위예남은 제니장을 꺾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이현지 역에는 고민시씨가 맡아 연기합니다. 아마추어 바둑기사로 까칠하지만 정의로운 캐릭터입니다. 

이후 엄마의 실종 사건으로 그 이면에는 데오가란 태산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게 된 후 제니장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이로써 시크릿부티크 드라마 주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크릿부티크 재방송 은 SBS에서 19일 오후 1시쯤 재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사건과 반전, 전개가 빠르다고 합니다. 긴장감있게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거라고 PD분이 관전포인트를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될 시크릿부티크 첫방송 기대해봅니다.

<출처 : 시크릿부티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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