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맛집 최참판댁 부부송식당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하동 여행 중 최참판댁 관광 후 내려오는 길에 만난 맛집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이곳에 많아 왜일까? 궁금해서 동행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재첩국과 메밀전병을 시켰는데요. 저 우산이 왜 있나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새들이 이곳을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자연과 함께하는 식당입니다.

주인 분이 혼자 만드시고, 서빙하시고 하시던데 그날만 혼자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바빠보였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시킨 메밀전병과 밑반찬이 나왔네요.

메밀전병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동으로 내려간 후 처음으로 하동에서 먹어본 음식인데 맛있었습니다. 반찬들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으로 재첩국이 나왔습니다. 하동 여행에 가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재첩국! 별거 들은 거 없어보이지만,

맛이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여러 메뉴를 시켜보진 못했지만,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음식을 맛있게 하십니다.

다 먹고 최참판댁을 내려왔습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인 이곳. 하동.

해가 점점 지고 있네요. 낮에 보면 이곳 더 예쁘더라구요. 하동 여행 최참판댁 주변 가시는 분들 부부송식당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애슐리 치즈축제 기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애슐리W 로 치즈축제를 즐기고 왔습니다. 종류별로 다 찍고 싶었는데 먹다보니 다는 못찍었네요. 

파스타는 다 먹어본 결과 로제파스타가 가장 맛있었고, 피자는 치즈 종류별로 들어간거였나가 맛있었네요. 


이외에도 짜장 미역국 등도 있었고, 우동인가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곳이 치즈축제하는 곳인데요. 완전 특별한 축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치즈축제라고 해서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어요.

그래도 애슐리는 다른 곳에 비해 먹을만한 것이 많습니다. 돈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고기쪽도 상태가 다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이건 샐러드 쪽인데, 망고, 자몽 등의 과일도 있었고 


샐러드도 맛있게 먹었어요. 샐러드 상태도 다 좋았습니다.

귀여운 디저트가 있어서 찍어왔네요. 토끼모양의 디저트인데, 귀가 마시멜로로 되어있더라구요. 

티라미수와 케이크 인데요. 커피랑 먹으면 맛있어요. 


옆에는 죽이 있었는데, 죽 종류 중에서는 이름은 모르겠는데 동행분들이 흰색깔 죽이 맛있었다고 하네요. 

제일 재밌었던 것은 이 와플 만드는 곳입니다. 반죽이 옆에 준비되어있는데요. 이렇게 만드시려면 반죽을 여러개 부어야합니다.

한개만 부으면 이렇게 되요. 와플기계 주변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 더러운게 흠이지만요. 

와플 위에 생크림, 딸기잼, 초코시럽 등을 올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네요. 애슐리가 그나마 가격 대비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빕X과 비교했을 때) 


이번 휴일에 지인 집들이로 천안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병천까지가서 천안 맛집 아우내한방순대에 방문을 하게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순대국밥을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천안 맛집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따라가봤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했어요. 아,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음식 카테고리 업데이트를 하네요..!

제가 알려드릴 집은 아우내장터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우내한방순대라는 곳인데요. 아우내장터 쪽에 순대가 유명한가봐요. 주변에 쭉 돌아보면 다 순대를 팔고 있습니다.


아우내한방순대 주차 바로 앞에 할 수 있고 주차 공간은 넓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아우내한방순대 메뉴판 가격 입니다. 저는 4명이 함께 가서 순대정식 2인분과 국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국밥 주문시 순대만 넣어달라고 했네요.

먼저 처음 나오면 순대국밥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은 옆사람이 먹는 순대국밥으로 찍었습니다. 저처럼 순대만 해서 먹는 분들보다는 순대, 간 등과 함께 먹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밥도 함께 나옵니다.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순대정식은 국밥에 따로 순대, 간 등이 나오는데요. 바로 위 사진처럼 나온답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오구요. 더 필요하시면 셀프로 가져오셔야 해요. 다대기는 숟가락통 옆에 있습니다. 취향껏 넣으시고 먹어보세요.


천안 맛집 아우내한방순대라고 표현한 이유는 일단 냄새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뭔가 맛있는 맛이라고 해야될까요. 특히 정식시키면 따로 나오는 순대와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순대가 약간 맛이 다르답니다. 한 번 비교해보세요. 식감이 좀 다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가게는 바빠보였고, 사람들도 북적북적했습니다. 나오니 줄을 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앞에 길건너서 호두과자집도 있던데 후식으로 너무 좋았어요. 



저번에는 베트남 쇼핑리스트로 아치카페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 제가 지인에게 또 베트남 먹거리 선물을 받았답니다. 트남 여행 가시는 분들, 베트남 쇼핑리스트에 이 과자 꼭 담아오세요! 


제가 소개해드릴 베트남 쇼핑리스트는 베트남 게리(Gery) 과자 입니다. 저는 두가지 맛(코코넛과 치즈맛) 다 먹어봤는데요.

음, 먼저 Gery 과자가 무엇이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종류는 2가지에요. 하나는 코코넛맛, 하나는 치즈맛입니다. 

신기한게 까서 보면 이렇게 봉지째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깔끔한 포장 굿! 가격은 들어보니 저렴했습니다. Gery 치즈크래커는 주황색 패키지에요. 

이렇게 하나씩 뜯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 지인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한 입 먹었지만, 치즈크래커 맛은 이렇게 생겼어요. 어디서 많이 먹어본듯한 맛이에요. 우리나라 과자에 동일한 맛은 없는 것 같긴 한데, 비슷한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다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랍니다. 

대신 이 Gery 코코넛 크래커 맛은 우리나라에 없어요. 베트남 쇼핑리스트에 담으세요. 이건 하나 까면 2개씩 들어있더라구요. 코코넛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더 좋겠네요.  

뜯어보면 위에 사진 처럼 들어있어요. 맛있습니다. 저는 선물로 받아서 몇 개 못먹었지만... 제가 베트남 가서 뭘 사온다면 이걸 지인에게 꼭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베트남 여행 쇼핑리스트로 추천드리는 게리 과자!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생겨요... 꼭 과자 먹을 때 뭘 대고 먹으셔야 할듯 합니다.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강남 이색데이트 맛집이라며 마녀주방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매장 밖 사진은 못찍었고, 마녀주방 매장 안 사진 밖에 없네요.


강남 마녀주방 메뉴판입니다.

▲마녀주방 샐러드, 밥종류


▲마녀주방 파스타


▲마녀주방 피자, 음료


저는 기본적으로 밖에 나가서 사먹을때 파스타가 있으면 시켜먹어요.

파스타는 집에서 만드려면 노동이 필요하기때문에...

이왕 밖에서 사먹는거면 제가 만들기 까다로운 것 시켜먹는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로제파스타를 골랐구요.

이집에서 유명해보이는.. 넓적다리 스테이크와

마지막으로 같이 먹은 지인이 고른 김치치즈라이스까지 시켰습니다.


매장안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둡습니다. 레스토랑 분위기 같아요.

이곳이 이색적인 이유는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마녀 컨셉 덕분인 듯하네요.

칵테일 시키면 음료메뉴판에 있는 사진처럼 링겔 컨셉으로 칵테일이 나오나봅니다.


조금 구석탱이 자리라 매장 전체를 못돌아봤는데 나올때쯤 보니 전반적으로 이런 컨셉이더라구요


마녀주방 왕새우 로제 파스타입니다.

제가 파스타를 좋아해서 궁금했어요.

왕새우 2마리가 나와요 지인과 함께 나눠먹었네요

이 파스타는 무난하다 라는 느낌이에요

맛없는 것도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느낌은 또 아니었어요 

맛은 로제 느낌은 나는데 토마토파스타 맛이 더 나긴했어요.


김치치즈칠리라이스입니다. 인상적인게 저 후라이였어요

해골후라이.

처음에 나올때 너무 귀여웠네요

먹으면서 노른자 눈을 터뜨릴때 미안했네요.... ㅎㅎ...

한끼 식사로 좋아요. 맛있어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맛.


요건 넓적다리 스테이크 입니다.

가격이 6000원인데 정말 가성비 좋았어요.

저는 다음에 오면 이거 또 시켜먹을 것 같네요


저 손톱 보이시나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자동으로 고기에 눈이 가있어서 몰랐는데

저 손가락 보고  이건 찍어야돼! 하면서 열심히 찍었어요.

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이건 가격대비 그리고 맛도 좋고 괜찮았어요

꼭 시켜먹어보세요


강남 마녀주방 직접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재방문의사있는 집!


[강남 마녀주방 총정리]

-강남 마녀주방은 지하에 있어요. 찾으실 때 헤매지 마시길!

-제가 간 요일은 주말, 그리고 점심시간때였는데 저희타임때는 (약 1시정도) 기다리는 분이 없었는데, 나올때쯤 보니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주말에는 몰리니 일찍 가세요!

-가격 대비 넓적다리 스테이크 추천드리구요. 이게 샐러드 메뉴판에 있답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매장이고, 뭔가 데이트할때도 좋은 집 같아요. 이색데이트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인 평은 무난한 느낌이에요. 

-마녀 컨셉답게 주변 분위기와 음식 플레이팅이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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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 편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즐겨봐서 성내동 편을 다 챙겨봤답니다.

이번에 TISTORY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성내동 편에 나왔던 김여사네 국수집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리뷰를 하기 전에, 김여사네 국수집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볼게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35회에서 다소 짠한 모습으로 나왔던 김여사네 과거부터 볼게요.

'분식집'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오후까지 단 한명도 오지도 않았던 집입니다.

▲분식집이었던 과거 김여사네 모습


장사가 안되서 가게를 내놓은지 4개월째 되었고, 월세도 겨우 내는 수준이었던 분식집이었습니다.

분식집을 열게 된 이유는 원래 있던 분식집을 인수해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해요. 또, 많은 음식 중에서 '분식'을 선택하신 이유는 가족과 주변의 칭찬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맛이 이정도면 장사가 잘 될줄 알았다던 사장님.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분식집 시절 메뉴판

 

백종원씨가 오후 5시쯤이 되어 등장합니다. 이때 오늘 문을 열고서 첫 요리를 시작하게 되요.

솔루션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사장님은 스튜디오로 떠났고, 백종원씨가 먹기 전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지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지적에, 사장님은 처음에는 정성을 들였지만 손님이 없다보니... 처음만큼의 정성을 다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잔치국수를 먹고나서 백종원씨께서 하신 평은 '맛없다.'입니다. 떡볶이를 먹고 나서는 깊은 한숨을 쉬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떡볶이소스가 기성품소스에 뭘 섞어서 만든 것 같다고 귀신같이 잡아내시더라구요.

결국 총평으로 맛은 없는데, 정만 넘친다는 악평을 받았었어요. 


심지어 밥을 비닐봉지에 싸서 보관하시던 모습까지... 백종원대표님에게 혼나신 김연예 사장님. 이후에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후 36, 37회에서는 메뉴를 줄이자는 조언과 함께 멸치를 백프로 활용하는 방법을 백종원씨에게 솔루션받습니다.

멸치 살을 발라 3시간째 육수를 끓이고, 

멸치 머리는 달걀장조림을 하는데 씁니다.


마지막으로 멸치몸통으로 멸치김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갑니다.

완전 멸치를 백프로 활용하는 솔루션을 주고 간 백종원씨! TV보면서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멸치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서


김밥, 멸치국수, 계란까지! 

이렇게 성내동 김여사네 메뉴판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성내동편 마지막 38회에서는 국숫집이 실전 장사에 투입을 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역시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혹시 김여사네 국수의 컨설팅 전부터 후까지 다시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POOQ(푹)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35회 다시보기



그럼 저도 김여사네 국수 방문한 후기, 솔!직!하게 맛 평가를 해볼게요!



천호역 7번 출구에서 나와 김여사네국수로 향하는 길이에요. 

김여사네 국수가 있는 골목으로 딱 돌면 사람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어요.

바로 그곳이 김여사네 국수입니다. 찾기 쉽쥬?

그런데 이곳... 사진과는 다르게 평소에 줄이 엄청 길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간판이 정말 예쁘게 바뀐 모습이에요! 

훨씬 눈에 띄고 길가다가 한번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드셨네요. 


앞으로 조금 가시면 백종원의골목식당에서 봤던 김연예 사장님도 보이구요. 재료 준비시간도 보이고, 메뉴도 보인답니다.

김밥을 포장해가시는 분들이 많은지 2줄로 제한이 되어있더라구요. 아! 국수는 포장이 안되요.

메뉴판 위에는 사장님과 백종원씨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네요!


[김여사네 국수 영업시간]

-영업시간 : 11:30 - 20:00


*3시 - 5시 : 재료 준비 시간 (break time)


*재료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된다고 해요.

*일요일 휴무 입니다.

*김여사네 국수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조기마감이 되면 앞에 이렇게 붙여놓으시더라구요.

늦게가면 재료 소진으로 못먹는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서둘러 가셔야할듯 합니다.


[김여사네 국수 메뉴판, 김여사네 국수 가격]

-멸치국수 : 3,500원

-멸치김밥 : 2,500원

-달걀(2개) : 1,000원


김밥에는 고추가 들어가고, 오이도 들어가요. 특히 오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잖아요. 참고해주세요.

달걀은 세척을 위해서 한번 삶은 후에 조리한다고 하니 ! 위생 걱정은 없어요.

물은 셀프라 옆에서 가져오심 되구요.

국수 양많이는 미리 말씀하면 양을 조금 더 준다고해요.


가게 안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라서 사람이 없었어요.


가게 안을 구경하다가 위를 봤더니 어머~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옆에는 꽃다발 말린게 있었답니다. 아마 사장님께서 누군가에게 받으신 것 같은데! 

예쁘게 잘 말려지고 있네용! ㅎㅎ


테이블 모습이에요! 

저희가 김여사네 국수에서 먹은 음식이랍니다. 마지막 손님이어서 계란은 하나 더 주셨어용! 감사합니다. 사장님...!!!

왼쪽부터 국수, 김밥, 계란이에요. 전부 합쳐 만원~ 저렴하쥬?


먼저 김밥부터 볼게요. 먹음직스럽쥬?


이런 모습이랍니다. 저 오른쪽 부분 갈색이 멸치에요. 맛은 어떨까요? 두근두근두근....!!!

멸치가 약간씩 씹히면서 식감을 더하고 마요네즈와 잘 어우러질 찰나에 고추가 휙 들어와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그런 김밥이었어요.

맛있었답니다. 계속 땡기는 맛이에요. 주변에 있으면 계속 사먹었을 듯한 맛입니다. 맛있어요! 가격 대비 맛이 훌륭합니다.


요건 계란의 모습인데요. (하나는 서비스였어요. 원래는 2개 나온답니다.)

테이블 옆에 위생장갑으로 껍질을 벗겨 먹는거에요.

이 껍질을 벗기는게 정말... 생각보다 힘들어요...

자꾸 이 껍데기가 계란에 달라붙으면서 간장이 튀기고 난리범벅이었답니다.

친구와 제가 끙끙대면서 어찌저찌해서 계란껍질을 깠지만 ... 

친구와 제가 계란껍질을 못까는 것이었을까요? ㅎㅎ 이 계란껍질을 까는 것이 조금 번거로웠답니다!


한입먹고 반 쪼갠 모습입니다. 지저분하지만 ... 사진이 이것밖에없네요.

맛은 음... 이건 모두들 아는 그 맛이에요~!! 엄청 특별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그래도 국수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그냥은 퍽퍽해서 못 먹을 것 같아요.


제가 기대했던 국수입니다. 3,500원 치고 정말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요런 모습입니다. 국수의 맛은 어떨까요? 진합니다. 처음에 먹었을 때 친구와 함께 맛있네...?!! 라는 소리가 같이 나왔어요.

정말 재료를 아낌없이 주시는 느낌...!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마지막 손님이라서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방송에서 본 유머있는 성격 그대로시라 넘 연예인 보는 것 같았어요.


가격대비 저렴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집이랑 가깝다면 단골집이 됐을거에요.

성내동 주변 맛집 찾으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성내동 맛집 김여사네 국수 총정리]

-김여사네 국수 가시려면 최대한 일찍 다녀오세요. 줄이 정~말 깁니다.

-조기마감 주의하셔요.

-지하철역 도보 10분 정도 가면 있어요. (천호역 기준)

-김여사네 국수 영업시간 : 11:30 - 20:00 *3시 - 5시 : 재료 준비 시간 (break time), *일요일 휴무!

-김여사네 국수 주차장 없어요.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주변에 주차하셔야할 것 같아요.


-김여사네 국수 메뉴판 : 멸치국수 : 3,500원 / 멸치김밥 : 2,500원 /달걀(2개) : 1,000원

-김여사네 국수 개인적인 평가 : 김밥>국수>달걀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았던 곳! 추천드립니다! 성내동 맛집 찾으신다면, 가볍게 들릴 수 있는 곳이에요!

-약간 아쉬웠던 점은 계란껍질 까는 것이 조금 번거로웠고, 워낙 바쁘시다 보니 테이블 정리가 잘 안되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맛도 좋고, 친절하시니까 방문 추천드립니다! 






혹시 CJ 비비고 남도떡갈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출시된지는 꽤 됐는데 아직 못먹어보신 분들을 위해 추천 글을 씁니다. 저는 냉동식품을 자주는 아니지만, 밥먹기 귀찮을 때 주로 먹습니다. 그 중에서도 떡갈비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우연히 CJ 비비고 라인이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사게 된 제품이기도 한 남도떡갈비. 이 냉동 떡갈비를 먹기 전까지는 다른 떡갈비와 비슷한 맛이 나겠지. 한번 사먹고 말겠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제가 남도떡갈비를 가장 처음에 맛보고 든 생각은 '냉동 떡갈비같지 않네?' 입니다. 마치 막 구워서 나온 떡갈비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떡갈비가 윤기도 흐르고, 정말 맛있답니다. 저는 그래서 떡갈비 하면 무조건 냉동 코너에서 남도 떡갈비를 집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사온 남도떡갈비...! 먹는김에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굽고 있습니다. 냉동한 제품을 바로 꺼내서 굽고 있어요. ㅎㅎ

생각보다 금방 익어요. 그리고 '약불'에서 반드시 구워주셔야되요.

쎈불에 하면 금방 타더라구요.


짜잔. 5분도 안되서 나온 남도떡갈비의 모습입니다. 사실 단면을 짜른 사진을 가져왔어야했는데, 먹느라 바빠서 찍지 못했어요.

다른 떡갈비와 다르게 떡갈비의 고기즙(?)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살아있어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다른 떡갈비들은 푸석푸석하고, 냉동만의 특유한 식감과 맛이 있는데요. 전 그걸 정말 싫어합니다.

그 맛없는 떡갈비 제품은...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소스와 함께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쨌든...남도떡갈비말고 다른 떡갈비를 한번 사봤다 이게 뭔맛이야?를 경험한 다음부터는 남도떡갈비만 사기로 다짐하게됐네요.


조금 더 확대한 모습이에요. 분명히 앞, 뒤를 번갈아 찍었는데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구별을 못하겠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꼭 사셔드세요!

단, 주의할게 떡갈비 굽고나서 구운 떡갈비는 바로 바로 다 드셔야해요.

한번 냉장고에 넣고 렌지에 돌려먹으면 갓했을 때 먹었던 맛과는 조금 달라요. 좀 맛이 없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구운 거는 바로!!! 바로!!! 드세요. 어차피... 이 제품자체가 밥도둑이라 남기시진 않을거에요...


보통 마트에 가면 5+1이라고 6장에 가격은 7천원대 후반~8천원 대정도로 살 수 있어요.

세일 할때는 좀 더 저렴한거 같구요.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제가 정말 즐겨먹는 CJ 냉동식품 중 하나에요. 다른 냉동식품 리뷰도 곧 들고 올게요.


[CJ 비비고 남도떡갈비 총정리]

-보통 5+1행사를 하며 총 6장에 가격은 7천원대 후반~8천원 대 정도

-할인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특히 인터넷이 저렴한 편이에요.

-냉동떡갈비이지만 바로 갓한 떡갈비처럼 정말 맛있음.

-일반 떡갈비와는 정말 다름. 냉동만의 그... 느낌없어서 맛있어요.

-'약불'로 굽는 것이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약불로 굽습니다.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밥 한공기에 1장은 적어요. 2장은 구워야할 것 같아요.

-구운 떡갈비는 그때그때 다 드세요. 한번 냉장고에 들어가면 처음의 그 맛!이 나질 않아요..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직접 사먹고 구매한 후기에요!

-밥 먹기 귀찮으신 분들, 냉동 식품하나로 밥 한끼 해결하고 싶으신 분, 아이들 소풍 도시락, 아이들 반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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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과 만나 어디를 갈까 하다가 뷰가 좋아보이는 안성 카페 로스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로스가든은 배우 노주현씨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요.

안성에 카페를 하고 계시다니 몰랐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주차장이 보여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요.

주차장 모습입니다. 이곳은 꼭 차가 있어야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산속에 위치해서 방문하실분들은 꼭 차를 가져가시길!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카페를 향해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멀리 저수지가 보여요! 내려가는 도중에 여기서 키우는 것 같은 개들도 볼 수 있는데요.

어떤 건물 위에 있더라구요.

친구들과 내려가다가 이 개때문에 깜짝놀랐답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는 도중에 왈왈! 그것도 엄청크게 왈왈!해서 들고 있던 핸드폰을 떨어뜨릴뻔했어요. ㅎㅎ


카페로 들어갔더니 이곳이 태양의후예, 또오해영, 화려한유혹의 촬영지였었나봐요.

어떤 장면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촬영을 하다갔나봐요!


노주현씨 카페답게 이렇게 안에 사진들이 쭉~ 있어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가시길래~ 저도 한장 찰칵했답니다!


로스가든 카페 메뉴입니다.

커피, 라떼, 주스, 티 등 여러가지 있어요.

다만 가격이 ~~~ 일반 카페보다는 조금 비싼편이에요.

그래도 원래 커피값은 다 자리세 값이 포함된 가격이니..!

저는 자몽에이드를 시켰고, 나머지 친구들은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시켰습니다.

 

카페 안에 있는 케이크... 그리고 나머지는 제대로 못봐서 모르겠지만

디저트 쪽 모습이에요.


시킨메뉴가 나와서 밖으로 들고 이동했습니다.

두시 반너머 도착해서인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햇빛이 쫘악! 나중엔 뜨거워서 자리를 옮겼지만, 

저수지가 바로 앞에 있고 뷰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이었답니다.


요런 느낌이에요! 완전 힐링장소였답니다.

어쩜 이런곳에 노주현씨께서 카페를 여셨을까요~위치가 넘 좋네요.


밖에는 이렇게 긴 테이블이 있는 곳도 있어요.


날씨 넘 좋죠? 이날 날씨가 정말 완벽한 가을날씨였답니다.


저수지 근처로 가면 장독대가 놓여져있는 곳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사진을 한참 찍다가


더 앞으로 갔더니 이런곳이..! 저수지 앞에 산도 보이고 너무 멋지지 않나요? ㅎㅎ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장소가 많아서

커피먹다, 사진찍다... 금방 저녁시간이 되어 밥먹으러 이동했답니다.



[안성 로스가든카페 총정리]

-차를 타고 가야 편하게 갈 수 있는 카페입니다.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고 풍경이 정말 좋은 카페! 배우 노주현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요.

-로스가든 주차장은 입구에 바로 있어요. 꽤 공간이 넓습니다.

-동절기 11:00-20:00까지, 하절기 10:00-22:00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부담될 수도 있는 가격이지만(보통 6~8천원), 뷰값이라 생각하면 충분히 사먹을 수 있는 가격들로 메뉴가 구성되어있어요.

-자몽에이드,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의 맛은 보통이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링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는 적극추천드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사람은 많이 있었으나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에요! 날씨 좋을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인천 맛집 신포국제시장 방문 후기 :: 신포찬누리닭강정, 신포총각강정

이번 주말에는 인천에 놀러가서 신포국제시장에 방문을 해봤어요. 

이곳이 유명한 닭강정 등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꼭 가보라고 해서 바로 GO! 했습니다.

가는길 골목이 옛날느낌이었어요. 이 간판이 보인다면 신포국제시장에 잘 도착한거에용! 이 간판을 찾아 걸어오세요.

아 그리고 바로 사진상 보이는 곳 옆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넓지 않아요.

신포시장 주차장은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는 주차하기가 힘들어 보이고, 조금 떨어진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거든요 (유료)

그곳에 주차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간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닭강정을 판매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나름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은 신포국제시장 닭강정하면 유명한 곳인 신포닭강정입니다.

줄이 꽤 길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한참 하다가 일단은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사람들이 빠지지 않아서 저희는 바로 옆에 있는 닭강정 집으로 갔어요.


신포닭강정 집 바로 옆에 있는 신포찬누리닭강정 가게입니다.

이곳도 물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신포닭강정네만큼은 아니었어요.

닭강정 맛이 특별해봤자 얼마나 특별할까라는 마음으로, (사람이 금방 빠지면 기다렸겠지만 귀찮았어요.)

옆에도 유명하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거겠지! 라며 이곳에서 닭강정을 구매했습니다.

먹고난 후기는 밑을 참고해주세요.

찬누리닭강정 가격은 닭강정 순살로 17,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신포총각강정이라는 곳이에요. 저는 닭강정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지인이 이 가게도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마침 시식을 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랐는데 집에 와서 지인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이거 '오란다' 잖아~ 라고 말하더군요.

시식을 일단 하니까 먹어보기는 하려고 하나 집었는데, 먹기 전에 '아.. 이거 엄청 딱딱하겠구나.. 괜히 집었나?' 이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괜한 걱정을 했어요. 제가 먹어본 오란다 중에 제일 맛있었고, 이 가게의 현수막처럼 말랑말랑했습니다.


신포총각강정의 가격은 기본으로 보이는 강정이 6,000원 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다른 강정들도 찍어왔습니다. 


이게 기본강정이에요. 이걸 시식으로 먹었었는데, 와우! 고민없이 바로 사서 가족에게도 먹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건 견과류가 같이 들어있는 강정이라고 해요. 저는 일단 기본만 구매해봤어요.


이거는 뭐 쌀로만든... 뭐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옆에 있던 지인이 하나 구매했어요.

신포총각강정에 가면 여자분이 계신데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답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구매도 하고, 친절함에 반하기까지 했답니다! ㅎㅎ

저는 기본으로 2개 구매했어요.  


[신포찬누리닭강정, 신포총각강정 후기]



사실 조금 먹고 생각나서 찍은거지만, 양은 이것보다 많아요.

이 닭강정의 맛을 요약하자면 매콤달콤하다 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비리지 않다는 것.

다음날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어도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심지어 맛있기까지. 계속 땡기는 맛이에요!


사면 같이 무도 들어있답니다. 아삭아삭하니 식감을 더해주는 치킨무!


순살로 시켜서 먹기 너무 편했어요. 닭강정이 적당한 비율로 닭고기가 잘 채워져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 맛은 프랜차이즈 치킨점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맛이었어요.

신포시장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먹다가 봉지를 자세히 보니 국내산 생닭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진것 같아요!

또 제가 느낀것처럼 비린내가 나지 않는 이유가 써있네요.

집에서 시켜먹는 프랜차이즈집들의 치킨은 뭔가 특유의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은 그런게 없어서 신기하다 생각했더니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네요.


다음은 신포총각강정리뷰입니다. 수제로 만들었다고 해요.

정말 제가 먹었던 강정들 중에서 딱딱하지 않고 맛있었던! 그런 집입니다.


먹다가 제가 산 기본 강정을 찍어봤어요. 이렇게 조각 조각 나있는 것을 포장해주시더라구요. 먹기 너무 좋아요.

보기에는 딱딱해보이지만 전혀~~ 그런게 없다는 것. 안딱딱합니다! 그래서 신기했어요.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아보여서 같이 간 지인은 회사용간식으로 사가더라구요~

이상 신포국제시장 방문 후기였습니다.


*직접 사먹고 쓴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맘스터치에 방문을 했어요.

닭강정을 먹고 싶었는데, 주변에 닭강정을 잘하는 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맘스터치에서 주문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제가 고른건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케이준강정을 주문했습니다.

싸이버거입니다. 싸이버거 단품만 칼로리가 506kcal네요...

이렇게 높은줄 몰랐어요. ㅎㅎ..

세트 먹으면 956kcal 랍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최화정언니께서 그러셨어요...ㅋㅋ


[맘스터치 싸이버거 가격]

단품 3,400원

세트 5,600원




집으로 포장해온 싸이버거 입니다. 실물은 참 다르쥬.

사실 한번 사진 찍으려고 꺼내다 엎어진것도 있지만 굉장히 버거가 죽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은 뭐 맛있습니다. 먹기가 조금 힘든게 단점이에요. 입을 악! 큼직하게 벌려서 한번에 콱- 먹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질질 흘리고 먹게되네요.



다음은 제가 기대한 케이준 강정입니다.

케이준 강정의 칼로리는100g당 249칼로리네요.

제가 사먹은게 중량이 몇인지는 모르겠네요


[맘스터치 케이준강정 가격]

싱글 3,500원

커플 7,000원

단품 10,000원

스마트팩 11,000원 

*스마트팩은 케이준강정 + 감자튀김이 나온다고 합니다.

*양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이렇게 포장용기에 준답니다.

저는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처음에 열자마자 느낀점은 '양이 적다'입니다. 평소 위가 큰 분들은 혼자 먹어도 다 먹을 수 있겠어요.

양이 적은것이 아쉽네요. 그리고 떡도 생각보다 많아요.

맛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 느낌입니다. 닭강정느낌이에요. 딱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맛!

맛있어요. 달달하니 계속 입으로 들어갑니다. 맥주와 함께 먹어도 맛있겠어요!

아이들간식으로 추천드리고, 닭강정을 찾고계신다면 이 케이준강정을 추천드려요.




떡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생각보다 폭신하니 맛있어요. 겉면이 딱딱할줄 알았는데, 푹신한 식감입니다.

떡이 생각보다 많아서 싫었었는데, 떡먹는 재미가 있는 닭강정이에요. 떡이 맛있었어요.

 

강정은 이런모습입니다.


한입 베어먹고 찍어봤어요. 튀김옷과 닭이 착 달라붙어있어요. 안에 닭고기도 꽉차있구요.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꼭 사먹어보세요!


아 그리고, 맘스터치에서 또 먹어본 메뉴가 있는데 치킨커틀렛버거도 맛있었어요.

그 버거는 양배추와 씹히는 식감과 소스가 정말 맘에들었어요.

글을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이상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케이준강정 직접 사먹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맘스터치 가격표]

인터넷에 나와있는 맘스터치에서 잘 팔리는 버거와 치킨 가격표입니다.

위에 나와있는 버거는 단품가격이에요. 지점마다 살짝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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