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는몸신이다207회 주제는 뇌졸중이 방송되었습니다. 뇌졸중은 2초에 한 명씩 발병하고 6초에 한 명씩 사망한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분들에게도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건강 주제이기도 했어요. 이런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두가지 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꿀마늘과 크릴 오일입니다.


먼저 꿀마늘에 대해서 방송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늘 속의 알리신이 혈전으로 인한 혈관의 상처나 탄력이 떨어진 혈관을 치유하는 데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세포가 달라붙지 않도록, 혈전을 형성하는 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꿀마늘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마늘 약 300g, 꿀100g을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제거한 통마늘 300g을 찜기에 넣고 15분 정도 쪄주세요. 이후 마늘을 볼에 넣고 숟가락으로 으깨주세요. 이후 마늘과 꿀을 3:1의 비율로 넣어주세요. 잘 섞어 준 뒤 3~5일 정도 실온 숙성 후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섭취는 일주일 뒤부터 먹을 수 있어요. 나는몸신이다 뇌혈관 건강편에 나온 패널들이 다들 거부감 없이 마늘 먹는 느낌이 안난다고 잘 드시더라구요. 냉장 보관으로 한 달 이내 섭취를 권장한다고 해요. 너무 오래 냉장고에 두지 마시고 만들면 꼬박꼬박 먹어야겠네요. 이 꿀마늘로 뇌졸중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는몸신이다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나온 두번째 음식은 크릴 오일입니다. 크릴 오일은 미래 식량 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요. 뇌졸중이나 뇌경색같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뇌혈관 을 깨끗하게 유지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 속에는 깨끗하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혈관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인지질의 구조로 되어 있어서 물과도 잘 섞여 좋은 음식인 크릴오일. 이런 물과 잘 섞이는 인지질 구조 덕분에 불포화지방산의 체내 흡수가 빠르다고 해요. 

이런 크릴 오일은 우리 몸속에서 기름을 더 빨리 더 많이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혈관 속에 쌓인 기름때를 빨리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에 있는 아스타잔틴은 항산화능력이 뛰어나 뇌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의 경우 섭취시 주의점은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주의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2000mg 내외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몸에 안좋다는 것 기억하세요!


<출처 : 채널A 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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