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정월대보름이죠? 이번 알토란 방송에서는 정월대보름 특집 방송을 했는데요. 먼저 알토란 김하진 대보름밥상 만드는법부터 알아볼게요.


김하진 대보름밥상은 나물 3종을 만드는법을 알려주셨네요. 고구마줄기나물, 가지나물, 무나물이 그 주인공 입니다.

먼저 무나물 만드는법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무나물에는 무가 필요하겠죠? 무를 준비해주세요. 무나물을 할 때는 녹색부분이 많아야 달다고 하니 녹색 부분이 많은 무를 고르세요.


무나물용 무 손질법은 무를 결대로 썰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무나물을 할때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요. 

위 사진보고 무 손질하는법 참고하세요.

무 1kg을 결대로 채썰어주세요.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주시면 되요. 한입에 딱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시면 되는데요. 무 크기가 아리송하신분들은 역시 사진 참고해보세요.


무 채썰기가 완료 되셨다면 청양고추와 생강을 준비해주세요. 이 청양고추와 생강을 집어넣으면 맛이 깔끔해지고 무 비린내도 없앤다고 해요.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 태좌를 제거해주시고 생강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후 살짝 달군 팬에 현미유를 3큰술 둘러주세요.

그 다음으로 손질한 청양고추 1개, 생강 2쪽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다보면 생강이 들썩 들썩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채 썬 무를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꽃소금을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4큰술, 다진마늘 3큰술 넣어 볶아주세요. 무가 반투명해지면 거의 익은 상태라고 합니다.잔열로 계속 무가 익기때문에 살짝 덜 익을정도로만 볶아주시면 되요.

이제 불을 끄시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넣고 함께 버무려주세요. 그러면 김하진 무나물이 완성된답니다. 


<출처 : MBN 알토란 2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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