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의 다락방

오늘 문화의날이라 영화 엑시트를 보고 왔습니다. 제 돈주고 직접 영화관에 갔다와 쓰는 엑시트 영화 솔직 후기 그리고 엑시트 영화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에 스포는 없습니다. 

먼저 영화 엑시트 개봉은 오늘 7월 31일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엑시트 영화 줄거리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재난 발생으로 주인공들이 재난에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지를 발휘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는 크게 청년백수 용남이라는 캐릭터를 맡은 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역을 맡은 임윤아입니다. 

이 영화 엑시트는 앞서 말한대로 조정석 배우와 윤아가 함께 나오는 영화이고 두분이 주연입니다. 조연으로는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강기영 배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은 이상근씨가 맡아 영화를 제작했네요. 엑시트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출연진 배우를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짧은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이 엑시트 영화 솔직 후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억지로 짜내는 부분도 없고, 초반부에 너무 많이 웃어서 재밌었구요. 재난이 일어나면서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연기도 거슬릴 것 없었네요.

진지할 수 있는 장면에 코믹요소가 듬성 듬성 나와서 더 재밌게 봤어요. 엑시트 영화는 특히 자극적인 부분이 없어서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이 나오는데 이승환의 슈퍼히어로 라는 노래입니다. 

엑시트 영화 제작비는 130억원대이고 엑시트 영화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충분히 손익 분기점을 넘기겠어요.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왔으니 시간되면 꼭 보러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 돈주고 엑시트 영화 본 후기였습니다.

<출처 : 엑시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