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이 봄동겉절이 만드는법이었죠? 이번에는 김하진씨의 또 다른 레시피! 알토란 김하진 봄동된장무침 만드는법입니다. 

이번에는 깨끗하게 씻은 봄동을 600g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봄동 두통 정도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끓는 물을 준비해서 소금 2큰술 넣어 봄동을 데쳐주세요. 

데칠 때 순서 꼭 따라해서 데쳐주셔야 김하진 레시피대로 만드실 수 있어요. 먼저 봄동 이파리를 잘 정리해서 잡아 놓아주시구요. 봄동 줄기부터 끓는 물에 5초 담궈주세요.

그다음 봄동을 이파리 부분까지 다 넣어주세요. 넣고 나서 3초 후에 불을 꺼주시고 건져서 찬물에 담궈 식혀주세요. 


다음으로 봄동의 물기를 꽉 짜줄건데요. 형체는 너무 일그러지지않게 잘 잡아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다음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주세요.

이젠 실파를 데쳐줘야하는데요. 실파도 봄동처럼 8초 정도만 데쳐줘야한다고 해요. 실파의 끝을 잘라서 200g 정도 한 줌 준비해주세요. 

봄동처럼 똑같이 데쳐주세요. 줄기부터 넣고 5초, 눕혀서 3초간 더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혀주세요. 이후 실파는 가지런하게 모아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데친 실파는 나무젓가락으로 꾹 눌러서 진을 빼준 후 실파를 1/4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봄동된장무침 양념장 만드는법은 먼저 손질한 봄동을 볼에 넣어 준비하시고, 손질한 실파도 넣어 섞어줍니다. 


이후 된장 6큰술, 고추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3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김하진씨의 비법인 두가지 재료를 더 넣을 건데요.

으깬 두부 반모와 채썬 대추를 5개 준비해주세요. 이를 양념장에 넣어 섞어줍니다. 


다 만든 봄동된장무침 양념장을 손질한 봄동과 실파에 넣어 무쳐주시면 완성된답니다. 김하진 레시피 덕분에 봄날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을 수 있겠어요!

<출처 : MBN 알토란 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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