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근처 맛집 청춘창고 방문 후기


순첫맛집을 찾다가 청춘창고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순천에 도착하자마자 간 청춘창고!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깔끔한 포차들이 모여있는 느낌이다






가게마다 파는 음식이 다 달라서 좋았다.





앉을 곳도 이곳 저곳 잘 배치해논 것 같다.

순천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창문을 바라보고 앉으면 기차가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이것저것 먹기 위해

각자 사먹고 싶은 것을 시키고 왔다.


맨 처음나온 것은 역시 패스트푸드답게 햄버거!





개인적으로 햄버거 맛은 맛보지 못했지만

햄버거를 고르신 분이 다 드셔서 ...!!


감튀는 먹어봤는데 맛있었당





두번째로 나온 것은 이 샐러드파스타같은... 메뉴 이름은 기억안난다...

예쁘게 나와서 나오자마자 와~ 이쁘다 라고 감탄했던 기억.

하지만 이뻐보이는건 잠시. 음식은 맛이 가장 중요하니까 먹어봤다.


샐러드와 파스타 새우 이렇게 한번에 먹으면 넘 맛있었다.

무거운 식사를 하지 않고 가볍게 먹고 싶을 경우 추천

배가 안 찰것 같았는데...

배부르다고 시킨 친구가 조금 남겼다.





이건 내가 시킨 카레.

메뉴가 두개였는데, 추천해주세요 해서 먹은 야끼카레 신라면 매운맛 정도로 먹었다.

역시 카레는 매운맛이 약간 섞여있어야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가격도 좋고, 맛있었던 기억!

이건 낭만카레집의 카레다!




그리고 중간에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시킨 유자구름?탕수육.

이름이 맞나 모르겠다..






몽글몽글 반죽되어 나온 탕수육.

탕수육이 귀엽게 생겼다.

같이 나온 탕수육 소스가 신의 한수였다.

계속 입에 들어가는 묘한 맛!

우리가 시킨 것 중에 가장 잘 먹었던 것 같다





이건 닭가슴살 샐러드

앞에서 시킨 샐러드와 큰 차이는 저 닭가슴살인 듯?

뭐가 올라가냐의 차이인것 같다!

깨끗하게 다 비움!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종이인형?같은 것도 있었고




나만을 위한 차를 만들어 보는 곳도 있었다.




이런것도 판매하고 있다.




잘 꾸며놓은 거울을 마지막으로 2층에서 내려왔다.ㅋㅋ





마지막으로 청춘창고에 대한 후기를 정리해보자면


-가격은 정말 여행지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순천역에서 가까운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모여있다. 

(생각해보니 카페도 있었다)

-화장실도 안에 있고, 깨끗해서 좋았다.

-점심 해결할 수 있는 곳.

-순천만의 먹거리를 파는 곳은 아닌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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