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2월 1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네요. 저는 요즘 햄버거를 예전처럼 잘 먹지 않습니다. 맥도날드도 몇 년 전에는 한동안 이용을 많이 했었는데요. 요즘은 맥도날드드라이브스루로 가끔 먹게됩니다.


사건사고나 자꾸 인상되는 가격에 그리고 경쟁사 햄버거 집들의 프로모션에 멀리하게되더라구요.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 소식을 들으니 참 아쉽네요.

총 버거 등 가격 23개의 메뉴에서 100원에서 200원 올린다고 합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대상에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인상 대상에서는 제외됐네요.

하루 종일 4900원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 행복의나라의 가격은 유지된다고 하네요. 이건 참 다행이네요. 이것까지 인상했으면 더 안갈뻔했네요. 그럼 잠깐 맥도날드 메뉴와 가격 알아볼게요.

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 메뉴 가격입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빅맥, 슈슈버거를 4900원에 제공합니다. 시간은 아침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입니다. 단, 매장 고객에게만 제공해요.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메뉴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행복의나라 아침메뉴는 2000원입니다. 행복의나라 메뉴는 소시지맥머핀, 핫케익2조각 입니다. 판매시간은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이고, 맥딜리버리는 가격이 상이합니다.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메뉴입니다. 아침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진행합니다. 스낵랩만 24시간 판매를 하는군요. 가격은 2000원입니다. 상하이치킨스낵랩, 함박버거, 치즈버거, 불고기버거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땐 상하이치킨스낵랩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불고기버거 많이 먹었는데 요즘 불고기버거가 바꼈는지 저는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스낵 디저트 류는 각각 1000원, 1500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맥도날드 인상 소식을 찾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맥도날드는 2011년 이후 매년 연초에 가격인상을 발표하고 있군요. 이렇게 가격을 올릴거면 더 질이 좋은 햄버거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타사처럼 다양한 프로모션한다면 좋을 듯 하네요.

<출처 : 맥도날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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